[박승현 기자] 갑작스레 몰아치는 한파로 아직 겨울을 맞을 준비를 하지 못했던 사람들은 서둘러 옷장을 정리하고 겨울 옷을 꺼낸다. 하루 새에 금방 달라진 날씨는 가을을 미처 맛보기도 전에 겨울 바람을 몰고 왔다.
추워진 날씨로 인해 면역력에 비상이 걸리면서 여기저기 기침 소리가 끊이지 않는 일상. 유행처럼 번지는 감기와 폐렴은 특히 사람들의 건강을 위협한다.
건강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비법은 면역력을 높이는 것. 춥다고 실내에서 웅크리고 시간을 보내기 보다는 가벼운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길러 감기를 이길 수 있는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몇 가지 간단한 방법으로도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한다.
>> 비타민 섭취로 면역력 UP
비타민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길러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비타민 C는 피로회복과 면역력 강화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다양한 비타민을 꼬박 꼬박 섭취하는 것이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비타민 B가 함유된 시금치, 비타민 C가 포함된 과일 등 다양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피부에 생기를 주는 비타민 C의 역할처럼 비타민을 자주 챙겨 섭취하면 피부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활력을 찾아준다.
>> 충분한 수면으로 면역력 UP
수면은 우리 몸이 휴식할 수 있는 여유와 지친 세포들이 재생 할 수 있는 시간을 준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건강한 하루를 위해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은 중요하다. 요즘 같은 건조한 계절에 더욱 기승을 부려 밤잠을 설치게 만드는 알레르기는 침구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는 것.
알레르기 케어 전문 침구 브랜드 클푸의 침구는 유해 세균과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을 차단하는 ALC 플러스 커버 기술로 제작됐다. 특히 클푸의 침구는 핸드메이드 공정으로 부드러운 감촉을 자랑하며 기능성 커버임에도 물세탁이 가능해 유지 관리가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 가벼운 운동으로 면역력 UP
날씨가 추워지는 계절에는 과도한 운동 보다는 가벼운 산책이나 자전거 타기 등의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가벼운 산책을 할 때는 맨손 체조를 활용해 혈액순환을 유도하면서 운동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본격적으로 날씨가 추워져 실외 운동이 어려워지기 전에 미리 체력을 비축 하는 것도 건강관리의 비결 중 하나. 특히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은 점심시간에 가볍게 산책을 즐기는 것도 좋은 운동 방법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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