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남주가 ‘수사관 앨리스’ 종영 소감을 전했다.
10월30일 남주의 첫 연기 도전작인 웹드라마 ‘수사관 앨리스’가 독침, 먹방 등 화제의 키워드를 남기며 8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수사관 앨리스’에서 열혈 수사관 천연주 역으로 엉뚱발랄 매력을 뽐냈던 남주는 에이큐브 공식 SNS에 직접 적은 편지로 드라마 종영소감을 전했다.
남주는 “천연주 수사관의 마지막 수사날이 다가왔어요. 마지막 방송 슬프네요”라고 아쉬움을 전하며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는 ‘수사관 앨리스’를 사랑해달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수사관 앨리스’는 식약처 소속 수사관 천연주와 정레오가 식품의약품 위해사범 레드정을 쫓는 코믹수사물이다. 19일 첫 회가 공개되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고 웹드라마 주간차트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낳았다. 연재가 끝난 후에도 네이버 TV캐스트 채널을 통해 계속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에이핑크 공식 페이스북)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