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히든싱어4’ 이은미 편에 기립박수가 쏟아졌다.
10월31일 방송될 JTBC ‘히든싱어4’에서는 데뷔 26주년을 맞은 이은미 편이 방송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은미는 “내 모창자는 26년 동안 단 한 번도 보지 못했다”며 모창 능력자에 대한 의구심을 내비쳤다. 하지만 1라운드가 끝나고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특유의 음색까지 완벽한 카피한 모창 능력자들의 실력에 이은미는 “소름 끼친다. 내 바이브레이션 텀 길이까지 똑같이 부른다”며 놀라워했다.
특히 이은미와 모창능력자가 함께 부른 ‘애인있어요’는 ‘히든싱어’ 역대급 무대를 만들었다는 후문. 큰 감동을 한 관객들은 감탄하며 일제히 기립박수 쳤고, 박학기는 “누구를 뽑아야 한다는 것을 이제 만드는 무대였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고난도 싱크로율에 당황한 이은미가 과연 ‘히든싱어’ 무대에서 신발을 벗을지는 오늘(31일) 오후 11시 ‘히든싱어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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