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데뷔 6년만에 첫 단독 팬미팅 개최…“팬들 위한 보답의 자리”

입력 2015-11-02 09:40  


[bnt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준이 첫 단독 팬미팅을 진행한다.

12월5일 이준이 데뷔 후 6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지난 2009년 영화 ‘닌자 어쌔신’(감독 제임스맥티그)으로 데뷔한 이준은 영화 ‘배우는 배우다’(감독 신연식),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배우로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 해 왔다.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이번 팬미팅은 지금의 이준이 있기까지 오랜 시간 함께 해 준 팬들을 위한 보답의 자리”라며 “6년만의 첫 팬미팅인 만큼 배우와 팬들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교감할 수 있도록 행사준비에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준은 이번 팬미팅에서 그간 보여주지 못한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고자 준비 중이다. 영화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준은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것은 물론 팬들에게 선사할 특별이벤트도 직접 제안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준 팬미팅은 5일 오후 2시 중앙대학교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예매는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팬클럽 정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는 11월4일 오후 12시, 본 예매는 6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사진제공: 프레인T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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