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가 긴급 관리 종합 서비스인 '푸조·시트로엥 어시스턴스'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2일 한불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푸조·시트로엥 소비자가 제품 결함 발생 시 신속한 출동을 통해 가까운 서비스센터로 견인·입고하는 사후 서비스다. 한불은 기존 견인 서비스에 '출동 서비스'와 '배터리 충전 시동 서비스'를 이번에 추가했다. 출동 서비스는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기타 문제로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 정비사가 현장에 출동해 운행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배터리 충전 시동 서비스는 배터리 방전으로 시동이 불가능한 경우 배터리를 충전해준다. 긴급출동을 이용하려면 푸조(080-407-1007), 시트로엥(080-345-445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불모터스는 프로그램 개편을 통해 소비자들의 서비스 만족도와 브랜드 로열티를 한층 높일 방침이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푸조, 시트로엥 공식 서비스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PSA그룹, 자율주행차로 프랑스 고속도로 달렸다
▶ 볼보차코리아, SBS 드라마에 크로스컨트리·S80 협찬
▶ BMW그룹코리아, 액세서리 할인에 서킷 체험권 더해
▶ 한불모터스, 푸조 전남 순천 전시장 확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