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카가 '2015 K-힙합문화페스티벌' 연계 행사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씨티카에 따르면 행사는 오는 11일 오후6시 충무아트홀에서 열린다. 산이, 도끼, 버벌진트 등의 힙합가수를 비롯해 댄서, DJ, 그래피터 등의 공연과 시상식으로 구성된다. 시티카는 추첨 이벤트를 통해 1인당 2매씩 총 2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2-8일 오후 12시까지 씨티카 홈페이지(www.citycar.co.kr)와 씨티카 스마트폰 앱에서 신규로 회원 가입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는 9일 오후1시 추첨을 통해 10명을 추첨한다. 주요 이용자와 힙합 애호가의 연령층이 같은데 착안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한편, 시티카는 전기차 카쉐어링 서비스로 서울시내 120여 곳에서 운영한다. 기아차 '레이 EV'는 주중 30분당 2,100원, 르노삼성차 'SM3 ZE'는 2,4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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