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오늘 뭐 먹지’ 신동엽, 성시경이 야외촬영에 나섰다.
11월2일 방송될 올리브TV ‘오늘 뭐 먹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야외촬영을 나간다. 강원도 속초 편에 이어 올해는 충청남도 홍성으로 떠나 ‘한우’를 완전정복 한다.
충청남도 홍성은 국내 최대 축산단지가 위치한 곳으로, 신선한 한우 요리를 맛볼 수 있다고. MC 신동엽과 성시경은 ‘한국인의 밥통’ 2탄을 맞아 충청남도 홍성으로 떠나 본격 먹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스튜디오 전문 MC 신동엽은 오랜만에 방송 세트장을 벗어나 누가 봐도 티 나게 어색한 모습으로 오프닝 촬영을 시작한다. 불안한 시선과 어색한 손 처리로 횡설수설해 웃음보를 자극할 전망. 하지만 소머리국밥과 한우 고기를 맛보며 긴장감을 벗어 던지고 폭풍 먹방을 선보여 지켜보는 시청자의 침샘을 강하게 자극한다고.
특히 신동엽과 성시경이 요리를 음미 할 때의 감탄사와 반응은 무척이나 폭발적이라고 한다. 소머리 국밥을 먹고 나서 “지팡이 짚고 와서 백덤블링으로 나갈 것 같다”고 말하는가 하면, 소고기 특수부위를 맛본 후 “MC들끼리만 먹는 것이 미안하다”며 그 자리에서 “‘오늘 뭐 먹지’ 전 스태프들의 회식을 쏘겠다”고 선언하며 그 맛에 대한 궁금증을 끓어오르게 할 전망이다.
한편 ‘오늘 뭐 먹지’의 ‘한국인의 밥통 – 홍성’ 편은 총 2화로 방송되며, 오늘(2일) 정오와 오후 8시 듀얼 방송 된다. (사진제공: 올리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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