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새 앨범 아트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11월1일 소속사 에이팝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6집 정규 앨범 ‘베이직(Basic)’ 앨범 아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앨범 아트 속에는 차가움과 따뜻함이 뒤섞인 신비로운 색감 속 황량한 대지 위 서 있는 네 명의 멤버들의 각자 다른 스타일링이 돋보이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이번 새 앨범 ‘베이직’은 브아걸의 기본을 담은 앨범이자 세상의 본질에 대한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앨범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베이직’은 브아걸의 기본,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좋은 보컬과 음악, 퍼포먼스를 보이고자 한 콘셉트에서 출발했다”며 “이는 ‘세상의 본질이란 무엇일까?’에 대한 물음표로 연결돼, 본질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해온 철학적, 과학적 아이디어들을 앨범 키워드로 잡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아걸 새 앨범 ‘베이직’은 5일 전격 공개된다. (사진제공: 에이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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