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내부자들’ 조승우가 백윤식과의 조우에 대해 입을 열었다.
11월2일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 M관에서는 영화 ‘내부자들’(감독 우민호) 언론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우민호 감독을 포함한 배우 이병헌, 백윤식, 조승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중 조승우는 “백윤식 선배와 함께 호흡을 맞춘 게 9년이나 됐다는 사실이 놀랍다”며 “저는 늘 좋다. 같이 연기를 해보고 당시에도 많이 배웠다. 이번 영화에서도 좋은 에너지를 얻었고 재밌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로, 19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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