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온 기자] 이목구비가 뚜렷한 여배우들은 공식석상 또는 행사장에서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 보단 옅은 음영 메이크업을 한다. 행사장에 등장한 아름다운 여배우들의 메이크업은 잡티 하나 없는 도자기 같은 피부에 연한 아이메이크업, 그리고 립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다.
41살이라곤 믿기지 않는 배우 한고은의 행사장 패션은 화이트와 블루, 블랙이 조합된 독특한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어 여배우만의 고급스럽고 시크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이어 본인의 피부보다 한 단계 밝은 톤의 피부 메이크업과 진한 분홍 컬러의 립스틱을 선택해 포인트를 주었다.
탄탄한 연기력을 인증한 배우 박한별은 네이비와 화이트의 컬러가 조합된 스트라이프 니트와 네이비 컬러의 스커트 그리고 화려한 오렌지 컬러의 롱 코트를 걸치고 행사장에 등장했다. 하얀 피부와 또렷한 눈매, 그리고 오렌지 컬러와 레드 컬러가 조합된 립컬러로 포인트로 완벽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조윤희는 올블랙 컬러로 패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어 단정하게 하나로 묶은 헤어와 어울리는 음영메이크업과 누디한 컬러의 립스틱으로 단아하면서도 깨끗한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123 앰브로시아 핏
자주빛이 감도는 라즈베리 핑크컬러의 앰프로시아 핏은 매트한 립스틱은 지속력이 좋지만 바르기가 어려운 단점을 최소화 시켰다. 이어 발림성이 좋다 각질부각이 눈에 띄는 요즘 같은 가을날씨에 사용하기 알맞은 아이템이다.
매트 립스틱은 건조하고 무거울 거라는 편견이 있다. 또한 반대로 립글로즈는 발색과 지속력이 약하다는 생각또한 있을 터. 베이지 웨어핏 립스틱은 발색과 수분, 지속력 3가지 모두 충족시키는 제품이다.
#122 아스포델 웨어 핏
아시안 레드 오렌지 컬러의 아스포델 웨어핏은 더욱 선명하고 완벽한 핏팅감의 하이드로 매트 립스틱은 고광택 폴리머가 입술 굴곡을 메워 한 번의 터치로도 입술에 밀착되는 완벽한 핏팅감을 준다. 컬러를 머금은 미세한 틴티드 하이드로젤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는 동시에 가볍게 밀착시켜 발색력 또한 높여준다.
이어 가볍게 핏팅되는 신개념 제형으로 캐시미어처럼 부드럽고 가벼워 여러번 덧발라도 뭉치지 않으며 입술에 녹아들어 장시간 동안 지속시켜주는 고발색과 촉촉함으로 변하지 않는 컬러감을 느낄 수 있다.
#104 플럼베이지
누드컬러의 립스틱이 무엇보다 잘 어울리는 계절은 바로 가을이다. 가을 하면 버건디를 빼놓을 수 없지만 누디한 컬러의 립스틱을 여름, 겨울에 바르기엔 어딘가 어색하고 안어울린다. 세련된 듯 하면서 고급스러워 보이는 누드 컬러에 도전해보자.
놀라운 발림성과 수분감으로 깊은 누드톤을 연출할 수 있는 플럼베이지는 본연의 입술색과 잘 어울리는 누드톤의 컬러로 자연스러운 누드톤을 원한다면 가볍게 손으로 톡톡 펴발라 준다. 반대로 선명한 색상을 살리기 원한다면 입술선을 따라 입술 전체를 채워 발라준다.
(사진출처: 베이지코스메틱 ,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황정음-고준희-태연-설현, 잘 나가는 그들의 뷰티 know-how
▶ 탄력 저하로 늘어지는 모공, 예방이 상책이다!
▶ 다시보기 할로윈! ★ 메이크업 스타일 HOW TO
▶ [뷰티신상] ‘홈케어’로 눈여겨 볼 새로운 아이템
▶ 레드카펫에서 더 빛나는 ★들의 눈부신 피부 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