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보라-장윤주, 코트 스타일링은 이렇게

입력 2015-11-0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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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라 기자] 날이 추워지면서 다양한 아우터가 봇물처럼 쏟아진다. 보온성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 컬러에 실용성까지 겸비한 아우터.

수많은 아우터 중에서 코트는 가을, 겨울에 꼭 하나쯤 구비하고 있는 트렌드 아이템. 이번 시즌 아우터는 클래식한 블랙부터 보드랍고 따뜻한 파스텔 컬러까지 다채로운 색상이 눈에 띈다.

행사장을 찾은 스타들의 룩에서도 다양한 스타일링을 찾아볼 수 있었다. 소녀시대 윤아, 씨스타 보라, 톱모델 장윤주의 스타일리시한 아우터 스타일링 포인트는?

>>> 소녀시대 윤아


브랜드 뮤즈로서 행사장에 참석한 소녀시대 윤아. 이날도 어김없이 예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화이트 크롭 니트에 데님 팬츠에 카멜 코트를 걸쳤다. 여기에 블루 컬러의 스웨이드 힐을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카멜 컬러의 코트는 무난하게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 이너로 화이트 셔츠나 니트에 데님 팬츠를매치해 입거나 가죽 소재의 아이템과도, 또 원피스와 함께 입어도 좋겠다.

>>> 씨스타 보라


씨스타 보라는 그레이 컬러의 롱 코트를 선택했다.

그는 네이비 컬러의 니트에 체크 패턴의 미니 스커트, 그레이 컬러의 롱 코트를 걸쳤다. 여기에 레드 컬러의 프린지 장식 클러치를 손에 쥐었다.

그레이 컬러의 코트도 기본적으로 많이 입는 컬러의 코트. 팬츠, 데님과도 무난하게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유행을 타지 않아 오랫동안 입을 수 있다.

>>> 모델 장윤주


모델 장윤주는 깔끔한 네이비 코트를 입고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그레이 컬러의 롱 니트에 레더 팬츠, 블랙 로퍼로 깔끔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의 아우터 스타일을 보여줬다. 라인이 없이 툭 떨어지는 코트도 가을, 겨울 입기 좋은 아이템. 안에 두꺼운 소재의 니트를 입어도 부해 보이지 않는다.

따뜻한 느낌의 파스텔 컬러 코트는 얼굴을 화사하게, 밝아보이게 한다. 화이트 니트나 데님 셔츠, 데님 팬츠와 함께 매치했을 때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보일 수 있으니 참고할 것이다. 
(사진출처: 르샵,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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