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슈퍼스타K7’ 천단비가 유일한 여성 참가자로서의 부담감을 언급했다.
11월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M아카데미홀에서 진행된 Mnet ‘슈퍼스타K7’ 톱5 기자간담회에는 참가자 마틴 스미스, 자밀킴, 중식이, 천단비, 케빈오가 참석했다.
천단비는 “여성 참가자로서 혼자 남은 상태에서 부담감을 없앨 수는 없지만 굳이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매 순간 순간 좋은 무대 보인다면 지금까지 그래왔듯 좋게 봐주시지 않을까 생각 한다”며 “여성 우승자에 대한 부담감은 지우려고 노력한다. 물론 더 열심히 하게 되는 힘이 되는 것 같다.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스타K7’ 톱5는 5일 오후 11시에 개최될 네 번째 생방송부터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무대를 꾸민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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