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달콤살벌 패밀리’ 걸스데이 민아와 비투비 민혁이 핑크빛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11월4일 MBC 새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의 걸스데이 민아와 비투비 민혁이 안방극장의 미소를 자아내는 케미를 기대케 하고 있다.
정준호(윤태수 역), 문정희(김은옥 역)의 아들인 민혁과 정웅인(백기범 역), 유선(이도경 역)의 딸인 민아는 극 중 부모들의 대립각으로 인해 2015판 新로미오와 줄리엣으로 활약할 예정. 이에 두 사람이 부모님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어떤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를 펼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민아와 민혁은 음악 방송 무대는 물론 예능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를 통해 깨알 콤비로 활약한 터. 이에 이미 친분이 남다른 두 사람은 첫 만남에서부터 자연스레 웃고 떠들며 연기에 대한 고민들도 스스럼없이 나누고 있어 드라마 속 호흡을 더욱 기대케 한다.
한편 ‘달콤살벌 패밀리’는 집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서는 와이프 잔소리와 두 아이들 무시에 찬밥 신세인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웃프게 그린 휴먼코미디.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 (사진제공: 태원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