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최강희-주상욱-갈소원, 꿈같은 소풍 데이트 포착 ‘훈훈’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화려한 유혹’ 최강희, 주상욱, 갈소원이 소풍을 떠난 모습이 포착됐다.

11월3일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 측은 다정하게 소풍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신은수(최강희), 진형우(주상욱), 홍미래(갈소원)의 촬영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수와 미래는 공원에서 돗자리를 펴고 앉아 오붓하게 피크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형우는 이를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살짝 미소를 짓고 있어 실제 가족 같은 케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방송된 9회에서 은수와 형우의 사랑의 메신저로 나선 미래와 그로 인해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의 모습이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두 사람의 로맨스는 급진전되는가 싶었지만 방송 말미 의문의 남성 무리에게 납치를 당해 또 다시 위기에 직면하게 되며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은수와 형우가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한 가운데 미래와 함께 한 은수와 형우의 행복한 피크닉 사진은 과연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메이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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