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밴드 칵스가 3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11월3일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 측에 따르면 칵스가 3년 만에 두 번째 정규 앨범 ‘뉴 노멀(the new normal)’을 발매한다.
관계자는 “칵스의 진정한 컴백을 알리는 정규 2집 ‘뉴 노멀’은 전작들보다 과감하고 획기적이며 한층 성장한 사운드로 중무장했다. 이번 앨범은 밴드 사운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칵스는 지난 2010년 데뷔 이후 댄스 촉발 유발자, 트러블 메이커 등 다양한 별칭을 얻으며 홍대밴드 신의 기대주로 주목 받았다.
칵스의 두 번째 정규 발매 소식에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밴드 신에 또 한 번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칵스의 두 번째 정규 앨범 ‘뉴 노멀’은 10일 발매되며, 12월20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악스코리아에서 단독 콘서트 ‘뉴 노멀라이즈(NEW NORMALIZE)’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해피로봇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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