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피부 고민 1순위 극심한 건조함, 해결책은?

입력 2015-11-04 11:48  


[구혜진 기자] 찬 바람 탓에 몸과 마음이 허해지는 계절 가을.

비단 몸과 마음뿐만이 아니다. 기온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피부 또한 급격한 날씨 변화에 쉽게 적응하지 못한다. 특히 건성 피부의 여성들은 유독 피부가 거칠어지고 건조함을 심하게 느낀다.

다양한 제품을 이것저것 발라보아도 쉽사리 해결되지 않는 건조함, 그 해결 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세안 습관을 바꾸자!


세안 습관만 바꿔도 극심한 건조함을 한 층 완화할 수 있다. 간혹 색조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는 여성들은 화장을 지우기 위해 여러 단계의 클렌징을 사용한다.

클렌징을 깨끗이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조한 피부에 여러 단계의 리무버로 자극을 가할 경우 피부는 더 거칠어지고 메말라질 수 있다. 따라서 건조한 피부에는 한 가지 제품으로 완벽하게 클렌징 되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침에 일어나서는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지 말고 미온수로 얼굴을 헹궈주는 정도로 세안하는 것이 좋다. 그 후 수건으로 얼굴을 가볍게 닦아주고 남은 물기를 손으로 탁탁 두드려 흡수시켜 주는 것이 좋다.

건조한 피부에 적합한 클렌징 선택


그렇다면 건조한 피부에 적합한 클렌징 제품은 무엇일까. 바이레미떼 워터 클렌저는 메이크업 리무버, 오일 클렌저, 거품 클렌저의 3가지 기능을 한 번에 제공하는 원스텝 클렌저다.

색조 화장을 말끔하게 지울 수 있을뿐만 아니라 얼굴에 묻어 있는 먼지, 불순물들을 완벽하게 딥 클렌징 해주는 제품이다. 오이추출물 같은 자연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고 피부 안색을 맑고 깨끗하게 바꿔준다.

클렌징 후 건조함을 느끼거나, 여러 단계의 클렌징 사용에 지쳐있는 여성이라면 바이레미떼 워터 클렌저에 주목해 보자.

바이레미떼 워터 클렌저 사용법


1. 클렌저를 화장솜에 충분히 적신 후 안면과 목 등을 부드럽게 닦아낸다. 이 때 강하게 힘을 주게 되면 피부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니 살살 부드럽게 닦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2. 진한 아이메이크업, 립 메이크업의 경우 화장솜에 클렌저를 충분히 적셔 10초 정도 올려 두었다가 살며시 문지르자.

3. 이 제품은 별도의 물 세안이 필요 없으나 물 세안을 원할 경우 미온수로 가볍게 헹궈주면 된다.
(사진출처: 바이레미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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