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우리집 꿀단지’ 이재준이 청년일꾼으로 변신했다.
11월4일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측은 KBS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극본 강성진 김미희, 연출 김명욱)에 출연중인 이재준(강마루 역)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이재준은 파란색 공사현장 작업복을 입고 고단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늘 유복한 환경 속에서 부족함 없는 삶을 살며 고생을 모르고 살았던 강마루가 하루아침에 부잣집 도련님에서 공사현장 일꾼으로 상황이 180도 달라져 버린 모습이다.
갑작스럽게 집안이 망하면서 실질적으로 가장이 되어버린 마치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을 살게 된 강마루가 앞으로 닥칠 고난과 역경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우리집 꿀단지’는 학자금 대출과 최저시급 알바 끝에 사회에 떠밀리듯 나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2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매니지먼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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