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흑인음악레이블 브랜뉴뮤직 연말 콘서트 ‘브랜뉴이어 2015’ 공연의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11월4일 브랜뉴뮤직 측에 따르면 이달 3일 진행된 ‘브랜뉴이어 2015’ 사전 할인티켓 예매가 오픈 5분 만에 매진돼 콘서트에 대한 인기를 증명했다.
‘브랜뉴이어’ 콘서트는 브랜뉴뮤직이 매년 진행하는 연말 레이블 콘서트로, 올 한 해 한국 음악시장에서 힙합 열풍을 주도한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성공적인 활동을 마무리하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브랜뉴뮤직 측 한 관계자는 “정식 라인업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공연 역시 ‘브랜뉴이어’만의 특별한 무대를 공들여서 준비하고 있다”며 “브랜뉴뮤직 음악을 사랑하는 팬 분들이라면 놓치지 말아야할 공연이다. 공식 티켓 오픈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이번 기회를 놓친 분들은 계속해서 많은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브랜뉴이어 2015’는 내달 12일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에서 열리며, 공식 티켓 오픈은 10일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처 티켓링크와 예스24를 통해 진행된다.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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