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포스터 촬영 현장 공개…‘화기애애’

입력 2015-11-04 15:40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넥스트 투 노멀’ 화기애애한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1월4일 티켓 오픈을 앞둔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이 포스터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을 오픈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넥스트 투 노멀’ 포스터 촬영 현장 모습과 배우들의 인터뷰가 담겼다.

이번 촬영은 배우 박칼린, 남경주, 이정열, 정영주 등 12명의 출연진이 총 출동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절망의 끝에서 한줄기 빛을 노래하는 극의 드라마 구조와 걸맞게 빛을 이용한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다이애나를 맡은 박칼린과 정영주는 다이애나의 불안하면서도 희망에 찬 감정 연기와 매력적인 특유의 카리스마를 선보여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 시켰다.

아버지 댄 역을 맡은 배우 남경주, 이정열은 아들 게이브 역을 맡은 최재림, 서경수와 딸 나탈리 역을 맡은 오소연, 전성민, 전예지 등 후배들의 사진을 모니터하고 따뜻한 조언을 해주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이끌었다.

또한 박칼린, 이정열, 오소연, 서경수 그리고 남경주, 정영주, 전성민, 최재림 조합으로 진행된 가족 컷 촬영에서는 완벽한 호흡으로 굿맨 패밀리를 표현해 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박칼린은 “오랜만에 진짜 가족들을 만난 기분으로 무척 설레었다”며 “12월에 찾아올 굿맨 패밀리의 환상적인 호흡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넥스트 투 노멀’은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내면에는 마음속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굿맨 패밀리 구성원들의 아픔과 화해 그리고 사랑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특히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낼 전망이다.

한편 ‘넥스트 투 노멀’은 12월16일부터 서울 종로구 연지동에 위치한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되며 오늘(4일) 오후2시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아울러 4일부터 11일까지 약 일주일 간 20% 조기예매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2월16일부터 31일 공연에 한해 공연티켓 1+1 지원사업 특별 할인 티켓 구입이 가능하다. (사진출처 : ‘넥스트 투 노멀’ 포스터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 캡처, 사진제공: 프레인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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