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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기자]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이 새로운 호위무사로 임명됐다.
11월3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윤균상(무휼 역)에게 유아인(이방원 역)은 호위무사로 임명하며 무사로서 새로운 삶의 시작을 알렸다.
윤균상은 유아인과 서로 다른 의미로서 고려에 대해 말하며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무휼의 모습을 통해 아직은 장난기 많은 소년 같은 매력을 과시했다.
윤균상은 유아인에게 “제가 도련님을 못 믿는 건 아니지만요. 방과 교위님이 북두2품 그런게 없다 그러던데”라고 말했고 집안을 위해 검을 배우기 시작한 무휼은 진지함 속에서 오로지 가족만을 걱정하는 무휼의 모습을 그려냈다.
이후 윤균상은 유아인, 신세경과 함께 가별초에 입성하였고, 아직 떼 묻지 않은 그의 모습을 보여주며 유아인 옆에서 성장해가는 무사 무휼의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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