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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짧은 헤어스타일을 언급했다.
11월4일 서울 한남동 언더스테이지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6집 정규 앨범 ‘베이직(BASIC)’ 발매를 앞두고 뮤직토크 ‘컴백 투 더 베이직(COME BACK TO THE BASIC)’을 개최했다.
가인은 “제가 머리 마를 때 빨리 마르지 않는 것을 싫어한다. 성격도 남자 같다. 몸에 치렁치렁 거리는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가인은 “하지만 앞으로 변화를 위해서라면 긴 머리 도전도 해볼법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가인은 부분 삭발에 대해 “사실 부담 없었다. 하지만 악플을 보고 상처받기도 했다”며 “지금은 (삭발 부분을) 계속 관리 중이다. 꽤 많이 길었다”고 밝혔다.
한편 브아걸 새 앨범 ‘베이직’은 5일 자정 전격 공개된다. (사진제공: 미스틱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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