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역배우 신기준이 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에 참석했다.
11월4일 소속사 와이팀컴퍼니 측에 따르면 제3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개막식에 아역배우 신기준이 참석, 한 층 성숙해진 모습과 훈훈한 외모로 관심을 끌었다.
이날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며 포토월 행사에 참여한 신기준은 최근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특히 그는 현재 설경구, 김남길, 설현 주연의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감독 원신연)과 보아 주연의 영화 ‘가을우체국’ 남자주인공 아역분량 촬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제3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는 5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와이팀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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