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처음이라서’ 박소담의 사랑스러운 현장 모습이 포착됐다.
11월5일 소속사 캬라멜이엔티는 온스타일 ‘처음이라서’(극본 정현정, 연출 이정효)에서 한송이 역으로 열연 중인 박소담이 핑크빛 연애에 비를 맞아도 해맑은 모습을 보여주는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비가 와도 해맑은 미소를 잃지 않고 마냥 행복한 모습. 이는 에피소드 14에서 한송이(박소담)는 태오(최민호)가 선물해준 원피스와 구두, 핸드백을 들고선 지안(김민재)이와 행복한 데이트를 한다. 데이트를 끝내고 집에 오는 길에 갑자기 내린 비로 인해 태오가 선물해준 구두와 가방이 젖을까봐 검은 봉지에 넣고 해맑게 뛰어가는 상황.
한편 ‘처음이라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캬라멜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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