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백청강 콘서트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공연의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11월5일 소속사 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내달 개최될 백청강의 ‘이야기가 있는 미니콘서트’ 티켓이 오늘(5일) 오픈 1분 만에 전 좌석 매진을 기록했다.
앞서 백청강은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 성별의 편견을 뛰어넘는 놀라운 무대로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재조명 받으며 그의 라이브 공연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높인 바 있다.
이와 관련 백청강은 “음악인이라는 수식어가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 콘서트 준비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고, 소속사 한 관계자는 “콘서트 반응이 예상보다 뜨거워 놀랍고 감사하다. 앙코르 공연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백청강은 이달 9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눈에 보여’를 공개한다. (사진제공: 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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