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11월 한 달간 무상 보증 기간을 2년 연장하는 '연장보증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5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연장 보증은 최대 '5년 또는 주행거리 최대 12만㎞'까지 무상 수리를 제공한다. 대상은 이달 30일(금융상품 계약일 기준)까지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를 신규 이용하는 모든 구매자들이다.
폭스바겐 연장보증은 전 제품의 엔진, 변속기를 포함한 모든 부품(소모품 제외)이 해당된다. 보증 한도는 제품 사용 기간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전시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같은 기간 폭스바겐 전 제품을 무이자 할부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특히 티구안, 골프 등을 포함한 17개 제품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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