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유기견 센터 찾아…‘훈훈 개아빠’ 변신

입력 2015-11-05 23:30  


[연예팀]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생애 첫 유기견 센터 봉사에 나선다.

11월6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애견인 전현무가 봉사활동을 위해 유기견 센터를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과거 반려견 또또를 잃어버린 뒤 유기견센터에서 찾은 바 있던 전현무는 이후 유기견에 남다른 관심이 보였다. 이에 전현무는 봉사활동을 결심하고 유기견 보호센터를 찾아갔다.

유기견 보호 센터를 찾은 전현무는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유기견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견사청소부터 미용, 목욕까지 이어지는 고된 봉사활동에도 힘든 기색 없이 척척 해내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훈훈한 개아빠로 변신한 전현무의 유기견 봉사활동기는 6일 오후 11시15분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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