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님과 함께2’ 윤정수, 김숙이 기욤, 송민서를 부러워한다.
11월5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공식 쇼윈도 부부 윤정수, 김숙이 실제 커플이기도 한 기욤 패트리, 송민서를 보며 부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최근 가상결혼생활을 시작한 윤정수와 김숙은 늦은 시간까지 야식을 먹고 게임을 하는 등 온전히 하루를 함께 보냈다. 이어 처음으로 자신들이 나오는 ‘님과 함께2’ 본방송을 함께 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방송을 지켜보던 두 사람은 ‘님과 함께2’의 또 다른 출연자이자 실제 커플이기도 한 기욤과 송민서를 보며 연신 질투와 부러움 섞인 시선을 보내기 시작했다. 윤정수가 “송민서 씨 참 예쁘다”고 말하자 김숙 역시 “기욤은 이름처럼 진짜 귀요미”라고 맞불을 높으며 티격태격하기도 했다.
이어 기욤이 송민서의 모친과 만나는 모습을 본 윤정수는 김숙에게 “내가 나중에 너희 부모님과 만나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김숙은 “우리 부모님은 절대 안된다”고 원천봉쇄해 윤정수를 당황케 만들었다.
한편 윤정수와 김숙의 하루는 오늘(5일) 오후 9시3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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