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커 ‘웃는 사람’, 뮤비 속 모델 이희수-김승희에 시선집중…‘독특한 분위기’

입력 2015-11-0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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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기자] 일렉트로닉 듀오 캐스커의 신곡 ‘웃는 사람’ 뮤직비디오 남녀주인공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공개된 캐스커의 7집 앨범 타이틀곡 ‘웃는 사람’의 뮤직비디오 속 열연을 펼친 남녀주인공이 에스팀 신예모델 이희수와 김승희로 알려졌다.

뮤직비디오 속 이희수와 김승희는 비극적 감정을 세기말에 대입해서 표현하며, 남자에게 전부였던 세계의 종말을 예감하지만 딱히 막을 방도가 없는 희망은 바스러지고 몰락한 세계에서 생존자로서 살아가야 하는 감정의 폭발을 섬세하게 표현해 냈다.

이희수와 김승희는 장윤주, 안재현, 한혜진 등이 소속돼있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의 신예 모델로서 각각 1998년, 1999년생으로 186CM, 173CM의 큰 키와 시크하고 개성 있는 마스크로 유명 디자이너 쇼와 매거진 등으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김승희는 On Style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 & GIRLS’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사진출처: 캐스커 ‘웃는 사람’ 뮤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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