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나 기자] 지난해 데뷔한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멜로디데이는 돋보이는 보컬 실력에 경쾌한 퍼포먼스까지 다재다능한 매력을 탑재한 걸그룹이다.수많은 OST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들은 지난 6월에 발표한 ‘#러브미(LoveME)’를 통해서는 한층 풍성해진 무대에 상큼 발랄한 20대 또래의 감성을 뽐냈다.
최근에는 한층 강렬해진 모던 록시크 레이서로 변신해 퍼포먼스적으로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선사한 멜로디데이.
10월 세 번째 싱글 음반 ‘스피드 업(SPEED UP)’을 발매하고 11월5일 케이블채널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팝 발라드곡 ‘할로’로 후속 활동에 돌입한다고.
몽환적이면서도 웅장한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 곡으로 멤버들의 힘 있고 감성적인 보컬이 듣는 즐거움을 높일 예정이다.
감성을 자극하는 발라드 그룹으로의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멜로디데이. 이에 앞서 bnt와 진행했던 화보가 재조명 되고 있다.
멤버의 4인4색 매력을 발산한 화보에서는 여태껏 보여주지 못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넘치는 끼를 방출했다고.
화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남은 2015년도 끊임없이 ‘직진’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멜로디데이를 알리고 싶다”고 전한 그들의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예인#차희
멜로디데이 예인과 차희는 몽환적인 무드와 어우러지는 포즈를 소화해내며 완성도 있는 화보를 완성했다.
예인은 부드러운 베이비 핑크 컬러 스웨트 셔츠에 파스텔 블루 컬러 팬츠를 매치해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이에 짧은 기장의 소매에 돋보이는 블랙 시계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손목에 포인트를 줬다.
차희는 화이트 터틀넥 톱에 무릎까지 오는 서스펜더 원피스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연보라 컬러의 시계로 포인트 컬러를 더했다.
또한 그들은 캐주얼한 스니커즈로 룩을 마무리했다. 어떠한 룩에도 매치가 좋은 네이비와 블랙 컬러는 이들의 스타일링과 함께 보다 더 스타일리시한 연출을 가능케 했다.
#유민#여은
유민과 여은은 고급스러운 블랙 소파 위에서 깔끔한 룩으로 그들의 매력을 배가해 스태프들의 탄성을 이끌어냈다고.
유민은 차분한 브라운 원피스를 독특한 소매의 화이트 터틀넥 톱과 함께 스타일링 해 그만의 스타일대로 소화해냈다.
여은은 브이라인의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톱에 섹시한 트임이 있는 스커트를 매치했다. 이는 그의 매력을 극대화시킨 좋은 스타일링이었다.
이들의 스타일링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스니커즈. 룩과 어우러지는 스니커즈는 이들을 더욱 빛나게 해줬다.
Editor Pick!
멜로디데이가 패션화보에서 착용했던 신발에 주목하자. 이는 편안한 착화감을 줄 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시하기까지 하다.
굽 높은 하이힐도 좋지만 보다 더 캐주얼하고 스트리트 무드를 강조하기 위해서는 편안한 스니커즈가 제격.
1 그레이 블랙 – 그레이 컬러는 어떠한 룩에도 잘 어울려 사랑 받는 컬러다. 화이트 컬러와의 매치도 돋보인다.
2 블랙 – 사계절 불문 사랑받는 컬러 블랙은 스니커즈를 시크하게 만든다. 스포티한 스니커즈의 시크함을 더해보자.
3 네이비 – 데님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컬러 네이비. 시즌리스 컬러인 만큼 꼭 구비해 둘 것.
4 버건디 – 버건디 컬러는 올가을 여전히 ‘핫’하다.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컬러로 시선을 끌어보자.
(사진출처: 아키클래식,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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