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우리집 꿀단지’ 주다영의 섬세한 눈물연기가 안방극장을 울렸다.
11월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극본 강성진, 연출 김명욱)에서는 봄이 아빠와 마루 엄마가 공사장에서 사고로 인해 죽으면서 가족들이 슬픔을 토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최지아 역의 주다영은 엄마의 사망소식을 듣고 의사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하며 눈물을 쏟아내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한편 주다영이 출연한 ‘우리집 꿀단지’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2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우리집 꿀단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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