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밴드 칵스가 새 정규 ‘뉴 노멀’로 컴백을 예고했다.
11월6일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 측에 따르면 칵스가 10일 두 번째 정규 앨범 ‘뉴 노멀(The New Normal)’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지난 2010년 데뷔한 칵스는 그 당시 생소했던 일렉트로닉 개러지 록이라는 장르를 유행시키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최근 발매 소식을 알린 칵스가 혁신적인 사운드로 중무장해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고 밝히면서 또 한 번 밴드 신에 몰고 올 바람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칵스는 12월20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악스코리아에서 단독 콘서트 ‘뉴 노멀라이즈(THE NEW NORMALIZE)’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해피로봇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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