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그룹 VAV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11월8일 방송될 SBS ‘인기가요’를 통해 VAV가 첫 번째 미니 앨범 ‘언더 더 문라이트(Under The Moonlight)’의 데뷔 무대를 공개한다.
VAV는 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언더 더 문라이트'를 공개하며 기대를 모았다. 또한 5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생중계를 통해 무대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며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데뷔곡 ‘언더 더 문라이트’은 트렌디한 EDM과 힙합 음악으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곡 인트로의 늑대 퍼포먼스와 달빛을 표현한 안무로 눈을 뗄 수 없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더불어 타이틀곡 ‘언더 더 문라이트’의 뮤직비디오는 초대형 예산을 투자해 중세시대의 신비로움과 상징들이 사실감 넘치게 표현했다. 다양한 특수효과를 통해 판타지적인 느낌과 세련된 영상미가 돋보인다.
VAV는 다차원의 콘셉트를 보여줄 차세대 케이팝 그룹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이들은 웹툰, 앨범뿐만 아니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게임까지 동시에 오픈 하며 다른 아이돌 그룹과는 차별화 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전망이다.
한편 VAV는 8일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에이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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