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경기)=bnt뉴스 김강유 기자] 제7회 S.E.S. 그린하트바자회가 7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S.E.S.(바다, 유진, 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행사는 평소 어렵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다방면에서 선행을 펼쳐 온 바다가 지난 7년간 그린 하트(Green Heart)라는 이름으로 S.E.S. 멤버들과 지속적으로 펼쳐온 바자회이다.
그린하트자회의 첫 시작은 바다 혼자였으나 유진과 슈도 4회부터 함께 참여해 'S.E.S. 그린하트바자회'로 지속하고 있다. '안정'의 뜻을 담고 있는 행사명도 바다가 직접 작명했다.
바자회에서 판매되는 애장품의 수익금은 유니세프, 체리티워터, 동물자유연대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현재 S.E.S.(바다, 유진, 슈)는 charity 음원 및 미니앨범을 작업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charity 콘서트도 유니세프와 함께 진행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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