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복면가왕’ 상감마마 납시오의 마음을 사로잡은 중전 후보가 등장한다.
11월8일 방송될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의 신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맞설 4인의 준결승 진출자들이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친다. 그중 넘치는 예능감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상감마마 납시오가 중전 후보를 간택한다.
최근 녹화에서 무대를 마친 상감마마가 한 여인에게 응원을 받고 싶다는 마음을 밝히며 지속적으로 호감을 표현한 것. 고백을 받은 여인 역시 “너무 매력 있으신 분이다”며 싫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핑크빛 로맨스는 판정단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고, 이에 희대의 사랑꾼 상감마마는 “저 여인에게 금은보화를 내려라” “꽃단장을 하고 당장 입궐하라”며 엄숙한 목소리로 어명을 내려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초토화 시켰다.
한편 깊은 감성에 뛰어난 예능감까지 겸비한 상감마마 납시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는 누구일지, 오늘(8일) 오후 4시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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