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애교 넘치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11월8일 황정음 공식 SNS를 통해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에서 김혜진 역으로 활약 중인 황정음의 대기실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오늘도 으쌰으쌰. 귀요미 댄스로 유쾌한 매력 뽐내는 혜진이”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황정음이 ’그녀는 예뻤다‘ 촬영 전, 대기실에서 해맑은 표정으로 애교댄스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바쁜 촬영일정 속에서도 힘든 내색 하나 없이 깜찍 발랄한 몸짓으로 보는 이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지난 15회 방송에서 김혜진(황정음)은 첫사랑인 지성준(박서준)에 먼저 프러포즈를 하며 미래를 약속한 동시에, 어릴 적부터 꿈꿔온 동화작가 일에 도전했다. 이에 황정음은 사랑에 이어 꿈까지 쟁취하는 신여성의 면모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11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사진출처: 황정음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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