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헌집새집’ 김구라와 전현무가 MC로 발탁됐다.
11월9일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 측에 따르면 김구라와 전현무가 ‘헌집새집’의 MC로 호흡을 맞춘다.
12월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 ‘헌집새집’은 스튜디오에 재현한 의뢰인의 주거 공간을 출연진의 아이디어로 꾸며 경쟁하는 프로그램으로 디자이너와 연예인 패널이 2인 1조로 팀을 이뤄 매주 두 팀이 대결을 펼친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패션과 요리 못지않게 주거 공간을 꾸미는 것이 앞으로 트렌드가 될 것이다”며 “과거 인테리어 프로그램이 의뢰인의 집을 바꾸는 과정을 살펴보는 수동적인 방식이었다면 ‘헌집새집’은 시청자들이 인테리어를 따라하고 공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고 전했다.
또한 “매주 두 개의 쇼룸을 채우는 출연진의 기발한 아이디어는 시청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방법들로 채워져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전하는 꿀팁 예능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김구라와 전현무의 환상적인 호흡과 새로운 주거공간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는 내달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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