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온 기자] 사랑스러움을 더 해주는 핑크 컬러는 때와 장소 계절에 상관없이 매치되는 색깔로 러블리룩을 완성시켜주는 컬러 중 하나다. 상큼 발랄한 걸그룹을 무엇보다 잘 표현할 수 있는 컬러가 핑크 말고 어떤 색상이 있을까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한 핑크는 올 가을에도 빠질래야 빠질 수 없는 컬러 중 하나다. 눈가는 물론 볼, 입술 등 다양하게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포토월 앞 아이돌은 귀여우면서 여성스러움을 배가 시키는 핑크 컬러로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주었다. 입술과 볼 또는 눈가에 핑크 컬러로 메이크업을 한 걸그룹 메이크업에 대해 알아보자.
BEIGE#261 PERIWINKLE PEARL POWDER GOLD
피그먼트 타입의 고운 입자로 이루어진 베이지의 페리윙클 펄 파우더는 골드 본연의 화려한 펄감을 느끼게 해준다. 스마트한 팁 어플리케이터의 적용으로 피그먼트의 적정량 조절이 가능하여 편리한 사용감을 주어 섬세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화려한 골드 펄 포뮬러로 은은하게 빛나는 골드 컬러가 고급스러움을 더해주어 매혹적인 아이 메이크업에 생기를 부여해준다. 아이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로션이나 크림 등과 함께 믹스하여 바디 하이라이터로 사용이 가능한 멀티 제품으로 높은 활용도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내장되어 잇는 스폰지 브러쉬 팁으로 피그먼트 형식의 섀도우를 콕 찍어 바르는 파우더 타입으로 발색량을 손 쉽게 조절할 수 있다.
매혹적인 눈매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페리윙클 펄 파우더 골드를 적당량 덜어 팁 브러쉬에 파우더를 고루 묻힌 후 손등 위에 펴 발라 농도를 조절해준다. 이어 팁브러쉬를 눈매에 따라 톡톡 두드려 눈두덩이 전체에 퍼뜨려 발라주면 펄감 가득한 아이 메이크업이 완성 된다.
BEIGE#301 love is you pink blusher
아이돌의 피부는 잡티 하나 없는 하얀 피부에 볼은 발그레한 핑크 컬러의 치크로 피부 메이크업을 한다. 치크가 빠진 피부 컬러는 어딘가 부족하고 어색해 보인다.
이를 대처하기 위에 애플존에 발그레한 핑크 컬러의 치크를 사용해보자. 볼에 상큼하게 올려 앉은 핑크 색상의 치크는 세련돼 보이면서도 사랑스러워 보인다.
자연스럽고 생생할 컬러 표현으로 매끈하게 밀착되어 생기있고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러브이즈유 핑크 블러셔는 발랄한 하면서 가벼운 마무리 감으로 페이스에 생기를 불어넣어준다.
이세하고 고운 입자의 파우더가 애플존에 매끄럽게 발려 본연의 피부와 같은 실키한 텍스처는 투병하고 가볍게 표현이 가능하다. 하루종일 유지되는 지속력을 가진 생생한 컬러감 또한 우수하다.
BEIGE AMPOULE GLOTINT #132 WHY PINK
본연의 입술 컬러와 닮은 핑크컬러로 립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주자. 입술에서 터지는 앰플 캡슐로 건조한 입술을 촉촉하고 수분감이 가득하게 만들어 주는 앰플 글로틴트는 틴트의 장시간 지속력을 담은 제형으로 밀착력을 높이며 지속력을 높여준다.
브러쉬에 앰플글로틴트를 충분히 묻혀준 뒤 가볍게 터치하듯 발라준다. 조금 더 진한 발색을 원한다면 여러 번 덧바른 뒤 삼각 모양을 한 브러쉬 끝 부분으로 디테일을 살려준다.
(사진출처: 베이지코스메틱,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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