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가 '2015 서울국제여성협회 자선바자회'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볼보트럭에 따르면 이번 바자회는 서울국제여성협회와 주한외교커뮤니티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1962년 시작했다.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한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금까지 약 20억 원의 기금을 모금했다. 올해는 40여 개국 주한대사관과 각국 여성모임, 기업과 복지단체, SIWA소속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했다. 볼보트럭은 트럭 미니어처와 자동차용품 등을 기부했다.
한편, 수익금은 아동, 장애인, 노숙자, 이민자 등 소외이웃 및 에이즈 퇴치를 위해 쓸 예정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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