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짝사랑’ 14일 자정 中서 첫 공개…정일우-진세연의 케미는?

[bnt뉴스 김희경 기자] ‘고품격 짝사랑’의 첫 방송 날짜가 확정됐다.

11월10일 홍보사 더틱톡 측에 따르면 한중 합작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이 14일 자정 중국 소후닷컴과 소후TV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와 관련 ‘고품격 짝사랑’ 측은 첫 공개를 기다린 중국 팬들을 위해 14일에는 특별히 1, 2회를 연속 공개하기로 결정해 기대감을 증폭시킬 전망이다.

‘고품격 짝사랑’은 차세대 까도남 CEO 최세훈(정일우)과 오대산 산골 순수 처녀 유이령(진세연)의 예측불허 로맨스다.

키우는 신인마다 톱스타로 만드는 마이더스의 손 세훈이 우연히 만난 산골 철벽녀 ‘이령’을 캐스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펼쳐져 포복절도할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일우와 진세연의 코믹하면서도 달달한 꿀케미가 폭발할 것으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한편 ‘고품격 짝사랑’은 14일 자정 첫 공개된다.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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