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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남대구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지엔비오토모빌 운영)를 통합 개장한다고 10일 밝혔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남대구 전시장은 대구지역 내 두 번째 폭스바겐 전시장이다. 남대구 IC에 인접해 대구뿐 아니라 문경, 안동, 상주, 김천, 구미 등 인근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총 면적 2,608㎡에 지상 2층 규모로, 쾌적한 환경에서 차를 보고 상담할 수 있다.
남대구 전시장과 연계 운영할 다이렉트 익스프레스 서비스센터는 총 면적 193㎡의 별도 건물에 자리잡았다. 총 3대의 작업대를 갖춰 1일 최대 20대까지 수용 가능하다. 소모품 교환 등 간단한 정비는 예약없이도 할 수 있다.
한편, 지엔비오토모빌은 개장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말까지 전시장 방문객 중 매일 선착순 10명에게 텀블러를 증정한다. 또 신차 출고 시 추첨을 통해 7명에게 약 35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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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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