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저자극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키초(KICHO), 홍콩 코스모프로프 참가 ‘이목집중’

입력 2015-11-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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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지 기자] 키초(KICHO)가 ‘2015 홍콩 코스모프로프(2015 Cosmoprof Asia Hong Kong)’에 참가해 K-뷰티의 우수성을 알렸다.

자연주의 철학을 고수하며 피부 생체 질서를 복원하고 지켜주는 건강함을 추구하는 키초는 저자극 천연 자연주의 화장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50년 넘게 쌓아온 코스메틱 노하우를 통해 제작된 뛰어난 품질의 제품들로 한국은 물론 해외 뷰티족에게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키초는 여심을 사로잡는 독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뛰어난 기능이 더해진 제품들로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방문한 바이어 및 관람객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특히 화제가 된 제품은 키초의 베스트셀러인 ‘키초 양유크림-라놀린 & 8베리(KICHO SHEEP OIL CREAM-Lanolin & 8berry)’와 신제품 ‘키초 카멜리아 슬리핑 팩(KICHO Camelia Sleeping Pack)’였다.

양유크림은 사람의 피지 성분과 유사한 어린 양털에서 추출한 오일 ‘라놀린(Lanolin)’을 주성분으로 사용해 흡수가 빠르고 보습 및 보호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신제품 카멜리아 슬리핑 팩은 양유성분에 피부 진정과 노화방지 기능, 탁월한 보습력이 돋보이는 동백오일(카멜리아)과 흑삼, 로즈워터를 주성분으로 사용해 잠든 사이 복합적인 피부 관리를 도와주는 수면팩으로 출시와 더불어 입소문을 타며 베스트셀러 자리에 올랐다.

키초 관계자는 “홍콩 코스모프로프 참가를 통해 K-뷰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게 되어 기쁘다”라며 “향후에도 키초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있는 지속적인 제품 개발로 한국 화장품의 가치와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화장품 박람회로 손꼽힌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2015 홍콩 코스모프로프’에는 미국, 일본, 영국, 한국을 비롯해 42개국 2,400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해 그 명성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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