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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최근 연속 발생한 자동차 화재사고와 관련해 공식 서비스센터를 이용한 소비자의 경우에만 자발적으로 환불 조치할 예정이다.
BMW는 화재사고에 대해 신속 정확히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겠다는 입장을 10일 밝혔다. 특히 가장 먼저 발생한 520d의 경우 독일 본사와 협조해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자유로에서 발생한 화재 건은 본사, 외부 공신력있는 조사기관과 협조해 정확한 원인을 면밀히 조사 중"이라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원인을 규명해 그 결과를 투명하게 밝히는 한편,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한 차의 경우 조사 결과에 따라 환불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나머지 3건의 화재사고는 리콜이나 환불 등 보상에 관해 언급하지 않았다.
BMW는 "상암동과 외곽순환도로, 구리 등에서 발생한 화재의 경우는 최근까지 외부 사설 공업사에서 수리한 차로, 정비이력과 상태를 파악할 수 없다"면서도 "해당 차종의 화재사고에 대해서도 예외없이 원인 조사에 적극 협조해 소비자들의 불안을 없애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자유로에서 발생한 화재 건은 본사, 외부 공신력있는 조사기관과 협조해 정확한 원인을 면밀히 조사 중"이라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원인을 규명해 그 결과를 투명하게 밝히는 한편,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한 차의 경우 조사 결과에 따라 환불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나머지 3건의 화재사고는 리콜이나 환불 등 보상에 관해 언급하지 않았다.
BMW는 "상암동과 외곽순환도로, 구리 등에서 발생한 화재의 경우는 최근까지 외부 사설 공업사에서 수리한 차로, 정비이력과 상태를 파악할 수 없다"면서도 "해당 차종의 화재사고에 대해서도 예외없이 원인 조사에 적극 협조해 소비자들의 불안을 없애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3일부터 1주일 사이 BMW 4대가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가장 먼저 불이 난 520d는 리콜을 받은 지 1주일만에 사고가 났고, 이어 520d와 528i, 735i 등이 화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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