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MAP6가 의지돌이라는 별명에 대해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11월10일 서울 마포구 합정 메세나폴리스 롯데아트홀에서는 그룹 MAP6의 데뷔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그중 민혁은 ‘의지돌’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질문에 “저희들의 각자 의지가 될 수도 있고, 새로운 아이돌로 다시 태어난다는 것 자체에 대한 것일 수도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저희가 다른 신인 아이돌에 비해 경험이 많으니 좋은 점이 될 수도 있을 거라 본다. 더 열심히 할 생각이고, 저희 넷 뿐만 아니라 새롭게 합류한 싸인까지 합류해 더 뜻깊고 멋진 활동을 시작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MAP6는 오늘(10일) 정오 타이틀곡 ‘스톰(Storm)’을 공개, SBS MTV ‘더쇼’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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