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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가수 박원이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음악적 진정성으로 승부한다.
11월10일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박원이 직접 작사, 작곡한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음악적 진정성과 대중성을 가지고 대중들 앞에 나선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박원의 첫 정규에는 총 12곡이 수록돼 있다. 직접 작사, 작곡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박원만의 음악 색깔을 가득 담은 앨범이 만들어졌다. 진정성 있는 그의 음악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박원이 전하는 솔직한 메시지가 음악을 듣는 이들의 가슴에 공감대를 불러일으킬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첫 솔로로 새롭게 태어난 박원의 음악에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박원은 지난 2008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음악에 입문했다. 이후 2010년 그룹 원모어찬스 디지털 싱글 ‘원 모어 찬스(One more Chance)’로 가요계 본격적으로 발을 내딛었고 다양한 공연, OST 참여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을 해왔다. 또한 라디오 고정게스트로 활약과 예능 프로에도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박원의 첫 정규 앨범은 12일 발매된다. (사진제공: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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