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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배우 최강희, 강래연, 한소영, 남보라, 진이한, 김재원, 온주완이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한 응원에 나섰다.
11월11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에는 아기자기한 손 글씨가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카메라 렌즈를 향해 미소를 보내고 있는 최강희, 강래연, 한소영, 남보라, 진이한, 김재원, 온주완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의 손에 들린 스케치북에는 “드디어 2016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잠은 푹 잤나요? 많이 떨리시죠?” “막히는 문제가 있더라도 잘 찍고” “어려운 문제가 있더라도 잘 풀고”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잘 봐서” “원하는 대학에 떡 하니 합격하길 바랄게요” “대학 새내기가 될 여러분을 응원합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12일 있을 2016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볼 수험생들에게 배우들이 보내는 응원 메시지다.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중에도 배우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윌엔터테인먼트 배우 7인은 드라마, 연극, 예능 등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출처: 윌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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