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준호, 오바마 대통령과의 인연 공개…‘미친 인맥’

입력 2015-11-1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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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라디오스타’ 정준호가 오바마 대통령과의 일화를 공개한다.

11월11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새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연출 강대선)의 주인공인 정준호, 문정희, 민아(걸스데이), 민혁(비투비)이 출연해 ‘작정하고 홍보 한다 전해라’ 특집을 꾸민다.

최근 녹화에서 ‘달콤살벌 패밀리’를 홍보하기 위해 야망에 가득 찬 모습으로 나온 이들은 토크 중간 중간에도 깨알 틈새 홍보를 놓치지 않아 MC들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몽골 전 국방부 장관부터 두바이 국왕부인 친동생까지 미친 인맥을 자랑하는 정준호는 오바마 대통령과 우연히 만났던 일화를 공개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오바마 대통령은 수많은 수행원에게 둘러싸여 있어 정준호는 긴장 상태에서 첫 인사를 나누었다고 전했다.

한편 정준호와 오바마 대통령의 만남에 대한 자세한 내막은 오늘(11일) 오후 11시10분 ‘라디오스타’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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