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라디오스타’ 문정희가 살사 강습을 한다.
11월11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18일 첫 방송 예정인 새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연출 강대선)의 주인공 정준호, 문정희, 민아(걸스데이), 민혁(비투비)이 출연,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을 꾸민다.
뛰어난 살사 실력으로 유명한 문정희는 퇴근 녹화에서 MC 규현을 상대로 치명적인 살사 동작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댄스 아이돌의 자존심을 걸고 고난이도 살사 댄스에 당당하게 나섰던 규현은 문정희의 밀착된 동작과 치명적인 눈빛에 눈을 어디 둘지 몰라 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문정희는 이번 ‘라디오스타’를 위해 오래전부터 4인조 밴드와 남자 댄서를 직접 섭외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그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문정희의 정열적인 살사 무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달콤살벌 패밀리’ 주인공들과 함께한 ‘라디오스타’는 오늘(11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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