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내부자들’ 백윤식이 영화에 대한 재미에 대해 언급했다.
11월1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내부자들’(감독 우민호)에 출연한 백윤식은 bnt뉴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백윤식은 작품에 대한 완성도에 대해 질문을 받자 “제 입으로 재밌다고 하면 안되지 않나”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그는 “어디 나가면 사람들이 작품에 대해 많이 물어본다. 그럴 때마다 무조건 재밌다는 말만 한다”며 “원작도 재밌고, 시나리오는 더욱 보강이 돼서 만들어 졌기 때문에 재밌을 수밖에 없다. 현실에서도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니니까 이질감 없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 19일 개봉 예정. (사진제공: 호호호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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