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김정화 “결혼 후 지원자들이 더 많아져…복이라고 생각”

입력 2015-11-12 12:51   수정 2015-11-1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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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디데이’ 김정화가 결혼 뒤 느끼는 행복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11월12일 서울 강남구 학동로 한 카페에서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극본 황은경, 연출 장용우)에 출연한 김정화가 bnt뉴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김정화는 “결혼 전에는 혼자 해야된다는 생각이 있었다면, 결혼 뒤에는 지지자들이 더 많이 생긴 느낌이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결혼 뒤에도 결혼 전과 같은 외로움을 조금씩 느끼지만, 그보다 더 큰 즐거움과 행복이 있다. 가족들과 대화도 잘 되는 편”이라며 “소통이 잘 되는 가정을 이루었다는 자체가 복이 아닌가 싶다. 저에게는 큰 선물”이라고 답했다.

한편 김정화가 출연하는 ‘디데이’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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