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의 악녀 연기가 눈길을 끈다.
11월12일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 측은 백예령(이엘리야)의 커져가는 욕망을 여실히 그리며 전무후무한 악녀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에 회를 거듭할수록 위기 속에서 폭발하는 감정들을 리얼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관심도를 상승시켜온 상황.
실제 촬영 현장에서 그는 쉬는 시간도 반납한 채 예령의 다변한 심리 표현을 위해 철저한 캐릭터 분석에 한창이다. 뿐만 아니라 높은 감정 몰입도를 자랑하며 작품을 향한 불타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어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엘리야는 지난 3개월 여간 백예령 캐릭터에 푹 빠져 지내왔다. 촬영이 없는 날에도 시종일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으니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끊임없이 노력하는 이엘리야의 감정 열연이 남은 방송을 통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앞으로 그녀가 탄생시킬 마성의 엔딩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2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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